ROOT Assembly 및에 하위 어셈블리의 형태로 어셈블리집합체가 존재합니다. 같은 Part No.를 가진 조립품이 더 큰 조립품 및에 여러개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같은 Part No.를 가진 하위 조립품내에 속해있는 각각의 부품위치가 조립품마다 조금씩 다르게 하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체조립지그의 CLAMP 조립품의 경우 물려 있는 경우와 열려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바이스 클램프의 경우 불려있는 부재의 두께에 따라 두 이빨사이의 간격이 틀려 집니다.
한개의 어셈블리에 여러개의 바이스가 물려 있는데 부재의 위치에 따라 두께가 달라서 바이스를 물린 이빨사이의 간격이 틀린 경우에도 해당합니다.
지금은 제가 있는 곳은 버스안입니다.
이런 경우도 생각해 보죠. 고속버스에는 승객의 머리위에 각 승객 좌석에 비추는 조명과 개별에어컨의 바람의 방향을 조절하는 조절기가 달려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바람 조절기를 열어놓은 경우도 있고 닫아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조명의 위치를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틀어 놓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조절기조립품내의 부품들을 별도로 관리해서 1 Level로 붙여 놓는것도 말이 안돼지요.
버스 의자도 마찬가지예요,
똑같이생긴 좌석의 등받이를 여러각도로 자유자재로 표현하기 위해서 등받이를 별개의 부품또는 조립품을 시트에서 따로 떼어내서 생각한다는건 비효율적인 일이지요.
CATIA Assembly에는 이려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Rigid/Flexible Sub Assembly이라는 기능이 존재합니다. Rigid상태는 우리가 알고 있는 Assembly상태입니다.
그럼 Flexible상태로 만들면 어떤현상이 일어날까요.
BIG_HINGE_ASM.1 을 교보재로 삼아봅시다.
아이콘의 모양이 보라색으로 변했습니다.
(이 아이콘 모양 어디선가 본듯한 ...... )
눈썰미가 좋은신 분들은 이전글에서 보신 기억이 있을 겁니다.
Scene 기능 안으로 들어가면 Assembly가 이렇게 변하지요..
그럼 뭐가 달라졌을까요?
맙소사 BIG_HINGE_ASM.1 내의 부품 한개를 특적방향으로 옮겼더니 군소리 없이 옮겨갑니다.
같은 PART No.인 BIG_HINGE_ASM.2는 상대적으로 가만히 그 자리 있습니다.
Flexible Assembly가 되는 순간 자기 Assembly는 온데간데 없고 자기 하위 첫번째 Level의 Assembly 및 Part를 자기 Level로 끌어 올려 주는 기능을 합니다. 물론 Mechanical 입장으로 만 말입니다. 실은 그 하위의 구속조건들도 위쪽으로 한단계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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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더 작동시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답글삭제쉽지 않네요~^^
답글삭제그렇군요!
답글삭제이해가 너무잘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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