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8일 금요일

2012년을 보내며..

아직 이틀이나 남았지만 2012년을 보내면서 제 Blog를 뒤져보니 금년은 카페활동에다 정성을 쏟다보니 Blog를 등한시 했네요.. 스크랩만 잔뜩있고..
2012년 정치계도 시끌시끌  경제도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시끌시끌 전 일에 치여 뒤집어질라그러고 후배들 지도도 해야되겠고..  프로젝트는 진행해야 되겠고.. CATIA에 흥미을 가지고 본인의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께 죄송함과 더불어 내년도 2013년 에는 더 좋은 미래를  가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다른 고객사 자료는 보안 문제로 못올리지만 국책연구자료는 그림을 올릴수 있기에...
수행과정들의  캡쳐한 그림들을 올려 봅니다.




















2012년 8월 5일 일요일

대한민국 60년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움직인 시간들 1부 
새로운 시간들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움직인 시간들 2부 
절대자의 시대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움직인 시간들 3부
승자와 패자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운빅인 시간들 4부 
세계화의 격랑 

2012년 5월 21일 월요일

CATIA V5 Knowledge Adviser CHECK

Knowledge Adviser 에는 Rule과 더불어 가장 많이 활용되는게 CHECK입니다.
어떤 설계규정을  만족하기 위하여  특정 Parameter의 값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는지를
계속 주시하는 기능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거예요.
Knowledge Adviser CHECK는 신호등의 형태로 사용자에게 조건만족여부를 인식시켜 줍니다.
가령 Parameter A가 10mm 보다 커야하는 Spec을 만족해야 할 때 사용자는 Check를 달아 놓을  수 있습니다.



















CHECK는 Rule과 달리 만족하는지 안하는지만 확인하면 되기 때문에  if 라는 문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때 트리에는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빨간 신호등이, 조건이 만족하면 녹색 신호등이 나타납니다.




















제가 만든 Sample 문서에는 CHECK가 한개 밖에 존재 하지 않습니다만..  Check가 많이 있을 경우  현재 문서에 한 개라도 만족하지 않는 CHECK가 있다면  Knowledge 툴바에는 무조건 빨간 신호가 나타납니다.






평소에는 비활성화 되어 있었죠..

여러분들은  Knowledge 창의 Type of Check에서 해당 조건이 불만족되었을 경우 Information 또는 경고   팝업 메시지가 나타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 두개의 차이는  나타나는 메시지창의 아이콘 그림차이 뿐입니다. )

메시지가 나타날 때는 반드시 조건에 위배 되었을 경우 입니다. ..

그러나 이 모든 것도  DATA가 재사용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쓰레기에 불과하죠..

한번만 사용될 모델DATA를 만들면서 체크를 붙이는 그런  어리석은 분들은 없겠죠?



2012년 5월 12일 토요일

CATIA V5 Knowledge Advisor Rule

CATIA 의 프로덕트중에는 Knowledge Adviser 라는 제품(Workbench로도 따로 있습니다.)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내부에 Rule, Check, Reaction, Action, VBScript의 기능등이 들어 있습니다.  이 기능들은 만들때 필요한 제작용 License와  사용할때 필요한 사용자용 License 가 별개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만들 때 필요한 라이선스는  Trigem code로  KWA 라고 하고 사용할때 필요한 라이선스는 KE1이라고 합니다.  ( KE1은 Knowledge Expert 제품인 KWE 제품으로 생성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입니다. )  KE1은 예전 Standard 판매방식의 HD2나 MD2 Configuration에 모두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판매 방식의 CATIA PLM Express 제품의 기본모듈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작된 컨텐츠는 일반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이겠죠.
Knowledge Adviser는  Part 문서나 Product문서 내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CHECK 기능은  사용자 DATA의 특정 파라미터가 특정조건에 만족하는지를 사용자에게 인식기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그리고 RULE 기능은 사용자 DATA의 특정 파라미터가 특정조건에 만족하면 별개의 파라미터값을 특정 값으로 변경하거나 불만족할 경우 다른 값으로 변경되게 하는 논리식이 포함이 됩니다.

그래서 사용자의 논리식에는 비교문장과 실행 문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Length 형의  Parameter가 2개 있습니다.  

한개는 A, 한개는 B라는 이름을 가진 파라미터 입니다.

if  A > 10mm
{
     B= 10mm
}
else
{
     B= 20mm
}

이러한 문장을 Rule 안에 넣어 놓았다고 가정합니다.

A라는 값에 범위을 주어놓았다고 가정하고  ( Inf. Range = 5mm  ( included ), Suf. Range = 20mm ( included ) )
특정 4각 Sketch의 가로에 A값 세로에 B값을 Formula로 묶어 놓았습니다.

그러면  A 의 값만 독립 Parameter로서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고  B는 Rule에 의한 종속 Parameter가되며 스케치역시 가로세로의 Dimensional Constraint가 모두 종속 Parameter 가 됩니다.

여러분은 해당 Rule을 추가에 의하여 B값이 A값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것을 보기게 되고
해당 스케치도 변경되게 되는 것을 보시기 될 것입니다.









































/* 로 부터  */  까지의 내용은 CATIA가 내용을 아주 무시를 해버립니다. 따라서 해당 두개의 연속기호  내부에 적혀 있는 내용은  주석문 처리가 됩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이  어디서 언제 사용될 까요.

 이러한 Rule을 삽입한다는 의미는 향후에 이DATA를 누군가 꺼내어 사용할때 해당 법칙을 강제로 준수하게끔 미리 넣어 놓는 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지금 만들때 이걸 넣는다는 것은 어리석을 생각이죠.  그냥 가로와 갈이 값은 특정 값으로 넣어 놓고 모델링을 하면 결과물이 나오는데 말이죠.

Knowledge Adviser에 사용되는 모든 기능은  DATA를 재사용 할 때 의미가 있는 기능이랍니다.


3G와 와이브로(Wibro)

작년에 KT를 통해 3G폰을  구입한후 얼마 안있어 와이브로에 가입하였습니다.
I-밸류 (5만5천원요금제로 알고 있었는데 5만4천원이네요) 요금제에 월 5000 와이브로요금을 추가하면 와이브로 30G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을 보고 즉시 가입했습니다. 해당조건은 작년연말까지 가입자에 한해서 였습니다만. 최근은 모르겠네요.

 egg는 덤으로 받고 초기 가입당시 여러가지 egg기종중에 제가 선택한 egg는 1개의 egg를 가지고 7개 Device를  동시에 접속이 가능한 기종을 선택했습니다.

랩탑을 매일 들고 다니기 때문에 출장갈 때 항시 접속할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던 거지요.  사무실로 출근할때는 굳이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집에 놔두고 다닙니다만. 요즘은 그틈을 타서 우리 아들녀석이 빈틈을 이용해서 가지고 다닙니다.
전 업무상의 건이 아니면 거의 egg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남들처럼 영화를 다운받으면서까지 보는 life style도 아니고 3G 무제한만 이용해도 얻고싶은 정보는 다 얻으니까요..

그런데 출장을 다니다가 무선환경에 대한 느낌을 좀 적어 볼까 합니다.

우선 집에서 사무실 출퇴근 할때 보통을 차를 몰고 다니니 사용할일 없어서 제외.  지하철을 타고 다닐때  전 부산에 살면서  4호선을 타고 동래에서 환승하여 1호선으로 서면까지 갑니다.
1호선은 와이브로가 전혀 안잡힙니다.  4호선은 그럭저럭 잡히는것 같아요.
지상으로 올라오면 무선환경 Very Good입니다. 와이브로 정말 만족할  만 합니다.
3G는 매우 느립니다.

한번은 어디까지 제대로 인식하나 시험삼아  부산에서 사천까지 출장가면서 틀어놓고 가 보았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순 없으니 LED로 잘잡히는지 안잡히는지  빨간색,노란색,초록색으로 신호색이 보이므로 계속 주시하면서 갔습니다.  사천까지  터널외의 지역에서는 초록색으로 잡히더군요.  "기지국을 많이도 뿌려 놓았네" 라는 생각이 듭니다.

KTX로 서울 출장을 갈때  부산에서 대구까지는 무지 열악한 환경입니다.  왜냐하면  가는동안 거의 절반이 터널을 통과 합니다.  그리고 속도가 너무 빨라서 그런지 기지국이 철로 근처이 있지 않은 이유때문인지는 몰라도 대구인근 대전인근등 각 중간기착역이 있는 지역근처를 지나는경우가 아니면 거의 초록색 등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 때는 급한 e-메일을 보낼일이 생기면 3G를 이용합니다. (느려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

그런데 저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체감하는 서울의 환경은 반대입니다.
전 서울에 가면 주로 동생집이 화곡동에 있어 거기서 숙박을 하는데 동생집에 무선와이파이가 없어 차라리 와이브로를 이용하는데 이게 무지 느려집니다. 상대적으로 거기서는 3G가 부산보다 훨씬 빠릅니다. 와이브로 사용자가 많아서 그렇겠죠...  대세는 LTE인데 ...

초기에 시험삼아 한번  와이브로를 얼마나 사용하는지에 대한 용량체크를 해본일이 있습니다.

제가사용하는  패턴으로는 1달에 2G를 못넘기더군요.  그래서 이후에는 용량에 대한 신경을 꺼버렸습니다.





2012년 4월 28일 토요일

공 두개로 승리투수가된 롯데 최대성선수

정말 오랜만에 부산 사직 야구장에 가서 직접 봤습니다.
롯데와 LG의 경기도중 최대성이 안나올까 기대하고 있던중 8회초 3 : 3  원아웃 상태에서
최대성이 나오더군요.  몸풀기로 5개 정도의 공을 던지는데 와! 하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구속이 147Km 까지 나오더군요.
그리고는 타자들이 각각 초구를 노렸는데 둘 다 뜬공으로 잡혀서 투아웃을 시키고 나서 롯데가 2점을 내고는 9회에 김사율로 투수가 바뀌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한참 후에야 최대성이 승리투수가 된걸 깨달았죠.   딱 공 2개만 던지고...^^




2012년 4월 27일 금요일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의 함정 - IT World Korea

안드로이드 업데이트의 함정 - IT World Korea:

'via Blog this'

나랑 똑같은 상황이네요.
갤럭시 S2 를   Update를 하고나서 부턴  안드로이드 OS가 너무 많은 리소스를 잡아먹어서
통화한번 안해도 배터리 지속시간이 하루를 못갑니다.

삼성 AS센터에서 완전히 Reset시키고 난 후 약간은 좋아 젔지만 여전히 OS가 잡아먹는 전력량이 많네요.   여러분들은 그런경험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