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8일 토요일

CATIA V5 GSD 고급 Surface 6

이번엔 프로파일이 직선인 Type이네요.
프로파일 직선형태란 것을 안 이상 굳이 프로파일을 그릴필요가 없겠죠.
프로파일이 직선인 형태의 SWEEP은 빈번하게 사용합니다.

1.Guide Curve가 두개 있구요  양쪽으로 길이를 조금씩 더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형태로 보이죠.

2. Guide Curve 1개에 Middle Curve가 1개 있는 Type Guide Curve측에서 Middle Curve까지의 거리의 2배에 달하는 선이 진행하는 궤적을 그린 Surface생성








그리 잘 사용되진 않을것 같네요.

3. Guide가 Surface위에  있구요. 프로파일은 Surface를 기준으로한 각도로 표현되는 Surface
생성












매우 빈번하게 사용됩니다.

4. Guide Curve 1번과 2번을 연결한 선을 기준으로 G1에서 각도를 가진 선이 그리는 궤적 Surface를 만드는 기능












이거 잘 생각하보면 1번 기능으로 Surface 만들고  그 Surface와 G1 Curve를 이용하여 3번 Surface를 만드는 것과 동일 하겠죠? 그쵸



5. Guide Gurve를 Edge로 특정 Surface를 Tangent 한 조건을 만드는  Surface생성








글쎄 사용할 경우가 많은지 아닌지는 잘 판단이 안되네요. 다만 제가 사용한 경우가 그다지 없어서...


6. Guide Curve를 기준으로 특정 Direction방향으로 일정각도를 유지하도록 만드는 Surface생성



















이게 제일 많이 사용됩니다. (제 견해론 ) 금형의 빼기구배각 때문에 차체 Panel은 금형빼기 방향이 정해지면 일정 Draft Angle을 요구하는데 이걸로 딱이죠.
여기서는 Spine Curve를 요구하지 않는데 앞서 설명한 Explicit Sweep의 'With pulling direction' type과 비슷하게  Guide Curve를 Direction 방향에 수직인 평면에 Project 시킨 가상의 Curve가 바로 Spine Curve가 되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Angle이 0도가 되면 Extrude와 같은 궤적이 되어 버리죠..



7. 마지막으로 Surface와 Surface간의 Tangent Surface를 만듭니다만.  여기서는 Guide Curve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Spine Curve부터 요구하지요.








이것도 언뜻보면 자주 쓰일것 같은데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구요..
약간의 예제를 만들어보죠. 직선과  그 직선을 빙빙돌아가는 나선 Curve가 있습니다.



















이걸 1번기능(Two Limit) 기능으로 Surface를 만들면 아래와 같은 Surface를 만들수 있죠.




















여기서 나선과 만들어진 Surface를 사용하여 Surface에 90도인 3번 With Reference Surface 로 Swept Surface를 만들면 아래 그림과 같이 되죠.




















반면 방금만든 Surface대신 6번 with Draft Direction을 이용해 10도의 Draft 각도를 보면 아래와 같은 Surface가 만들어지고




















이걸 Draft 방향 (직선) 에서 바라보면 아래와 같이 보이죠.


















감들이 좀 오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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