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1일 토요일

CATIA V5 GSD 고급 Surface 5

Explicit Sweep Surface의 세번째 기능은  제가봐도 현업에서 잘 사용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Direction을 전재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금형설계쪽에서 약간 사용되려나.









Profile을  Guide1개 를 따라 밀고 가는데 근데  Direction은 무었에 사용하는 거죠?
먼저 예제를 만들어 봅시다.


















원점위치에 Point를  만들고 Z 방향으로 직선을 만듭니다.
그리고 X방향의 위치에 Point를 1개 생성하고  이 Point를 기준으로 완만하게 올라가는
Helix Curve를 만들어 보죠.   그리고 Profile을 내 맘대로 형상을 만들어 봅니다.
Profile은  YZ평면상에 그리던 XZ 평면상에 그리던 관계없습니다.
프로파일 Guide는 아실 테고  Direction은  처음 만든 직선을 선택해 봅니다.
그리고  Sweep을 완성하면 아래와 같은 형상이 될 것입니다.




















그럼 저 직선이 뭘 의미하는 거죠?
여러분은 첫번째 기능인 With reference surface로도 똑같은 형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Guide Curve를 XY Plane에 프로젝트 시킵니다.





















이번엔 첫번째기능인 With reference surface로  프로파일과 Guide Curve를 넣고
Spine에  xy평면에 Project시킨 Curve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똑같은 Surface가 만들어 집니다.

이로서 의미는 확실해 집니니다. Direction의 방향으로 바라보았을때의  Curve상의 수직 방향이 Spine으로 자동으로 정해진다는 말이죠.

또다른 방법으로  With reference surface로  프로파일과 Guide Curve를 넣고 Spine을 Guide Curve와 동일 하게 두고  메뉴상의 surface에다  XY 평면을 선택하여 만들어도 동일한 결과를 만들수 있습니다.  

이건 3차원적으로 공간에 대한 생각을 하셔야 이해가 되죠..  안타깝게도  조물주께서 이 능력을 제대로 주지 않으신 분들이 가끔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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