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툴바에 있는 기능들은 원래 Assembly 워크벤치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능들은 원천적으로 DMU Space Analysis에서 사용되는 기능들 이었습니다.
지금도 이 기능들이 DMU Space Analysis 의 핵심 기능들 입니다.
프로그램 제작사인 다쏘는 Assembly에서 이 기능이 전혀 없으면 앙코없는 팥빵 정도로 판단했나 봅니다. Release 언제부터 적용되기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Assembly Workbench에서 적용이 되도록 지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SPA ( DMU Space Analysis의 코드명 입니다.) 의 기능을 전부 제공해버리면 SPA제품판매에 지장이 생기기 때문에 기능을 대폭축소해서 제공을 해줍니다.
가장 특징적인 차이가 Assembly 워크벤치에서는 이 툴바의 기능으로 분석한 내용을 CATIA Data에 저장을 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학생들 교육용으로 판매된 라이센스 CATIA V5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어셈블리 워크벤치나 SPA 워크벤치에서 사용하는 툴바내의 기능 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기업에서도 SPA라이선스를 구매한 사용자들은 기능차이를 알 수 없습니다. 어셈블리 워크벤치에서 구동한 해당기능들이 SPA 워크벤치에서 구동한 기능을 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한 개씩 기능에 대한 내용을 먼저 개략적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툴바의 첫번째 아이콘의 기능은 DMU의 원래 목적인 공간상의 부품사이의 간섭여부 확인 입니다.
예를 들어 부품이 아래 그림과 같이 배치되었을 경우 공간상의 간섭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 줍니다.
예를 들어 부품이 아래 그림과 같이 배치되었을 경우 공간상의 간섭여부를 사용자에게 알려 줍니다.
하여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섭은 고무부품의 경우 휘어지는 특성을 고려해서 일부러 설계 SPEC을 Overlap 하여 만들 수 있으며 접촉의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는 확인을 위한 것이고 간격은 진동하는 제품이 일정 Clearance 내에 있으면 불필요한 소리가 발생한다던지 접촉부분의 도장등이 벗겨져서 발청이 발생하거나 내구수명이 단축 될수 있는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부품의 특성을 고려해서 판단 하시면 됩니다.
Clearance의 경우 최단거리를 측정하면 되지만 사실 간섭의 경우에 나타나는 측정값은 어떤값을 기준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갑섭량이 결정이 됩니다.
필자도 오랫동안 간섭량에 대한 로직을 파악을 해 보았습니다만. 논리를 아직 파악하질 못했습니다.
가끔 얼토당토 하지않은 값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값은 그냥 참고로만 보세요.
간섭의 경우 Preview 화면에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고 접촉의 경우 노란색으로 표시가 나므로
사용자들은 색상만 봐도 간섭여부를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Option은 4가지가 있습니다만 실제설계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건 2가지 입니다.
Clash와 Contact 2가지를 확인하는 부분과
Clash + Contact에다 Clearance 까지를 확인하는 Option이 그것입니다.
나머지 두개의 Option인 Authorized penetration 과 Clash Rule 이 있은데
첫번째 것은 두 부분품의 공간를 서로 침범해도 되는 영역을 거리로 표현한것이 전자이고
전문가가 Expert Rule 이란 기능으로 정의해 놓은 Rule 설정에 따르는 지를 체크하는것이 후자 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글쎄요. 솜사탕 2개를 모델링하고서 작대기를 몇mm 간격으로 배치해야 하는지를 체크하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솜사탕은 폭신폭신하니까 서로 약간 눌려도 되지요. 그 허용치를 주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려나?
그 다음은 검토대상물을 선택하는 방법인데요.. 이것도 4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선택하는 부분품내의 모든 부품들끼리의 간섭여부 검토
2. 사용자기 지정한 1개의 부분품과 다른 모든 부품들과의 간섭여부검토
3. 지금보이는 모든 부품들끼리의 간섭여부검토 ( default이며 가장많이 사용되지요.)
4. 두 개의 큰 부분품끼리의 간섭여부검토 ( 내부부품들끼리 간섭되어 있는 건 검토안해요)
4번의 경우 금형의 상형전체와 하형전체를 붙였을 때 어디가 간섭이 생겼는지 검토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To be Continued
간섭은 고무부품의 경우 휘어지는 특성을 고려해서 일부러 설계 SPEC을 Overlap 하여 만들 수 있으며 접촉의 경우는 대부분의 경우는 확인을 위한 것이고 간격은 진동하는 제품이 일정 Clearance 내에 있으면 불필요한 소리가 발생한다던지 접촉부분의 도장등이 벗겨져서 발청이 발생하거나 내구수명이 단축 될수 있는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부품의 특성을 고려해서 판단 하시면 됩니다.
Clearance의 경우 최단거리를 측정하면 되지만 사실 간섭의 경우에 나타나는 측정값은 어떤값을 기준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갑섭량이 결정이 됩니다.
필자도 오랫동안 간섭량에 대한 로직을 파악을 해 보았습니다만. 논리를 아직 파악하질 못했습니다.
가끔 얼토당토 하지않은 값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값은 그냥 참고로만 보세요.
간섭의 경우 Preview 화면에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고 접촉의 경우 노란색으로 표시가 나므로
사용자들은 색상만 봐도 간섭여부를 확인 할수가 있습니다.
Option은 4가지가 있습니다만 실제설계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건 2가지 입니다.
Clash와 Contact 2가지를 확인하는 부분과
Clash + Contact에다 Clearance 까지를 확인하는 Option이 그것입니다.
나머지 두개의 Option인 Authorized penetration 과 Clash Rule 이 있은데
첫번째 것은 두 부분품의 공간를 서로 침범해도 되는 영역을 거리로 표현한것이 전자이고
전문가가 Expert Rule 이란 기능으로 정의해 놓은 Rule 설정에 따르는 지를 체크하는것이 후자 입니다.
전자의 경우는 글쎄요. 솜사탕 2개를 모델링하고서 작대기를 몇mm 간격으로 배치해야 하는지를 체크하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솜사탕은 폭신폭신하니까 서로 약간 눌려도 되지요. 그 허용치를 주는 정도라고 보시면 될려나?
그 다음은 검토대상물을 선택하는 방법인데요.. 이것도 4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 선택하는 부분품내의 모든 부품들끼리의 간섭여부 검토
2. 사용자기 지정한 1개의 부분품과 다른 모든 부품들과의 간섭여부검토
3. 지금보이는 모든 부품들끼리의 간섭여부검토 ( default이며 가장많이 사용되지요.)
4. 두 개의 큰 부분품끼리의 간섭여부검토 ( 내부부품들끼리 간섭되어 있는 건 검토안해요)
4번의 경우 금형의 상형전체와 하형전체를 붙였을 때 어디가 간섭이 생겼는지 검토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To be Continued
잘 읽었습니다. 카티아의 길은 멀고도 험난 하네요...
답글삭제역시 굳입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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